료가가 너무 좋다ㅠ

진검승부 도중 난지로 쓰러지고 아직 료마와는 냉전 중인가? 스페인 간 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겠지...? 요즘 료가 생각하면 어쩐지 마음이 아림ㅠ 극장판부터 봐왔는데 뭔가 사연 있게 생겨서는 눈매 영향인지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에 어쩌다 한 번씩 처연미도 보이고... 웃고 다니긴 하는데 그게 억지로 포장하려 애쓰는 모습 같고...ㅠ 어릴 적 료마랑 헤어지고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쳤을까 자세히 풀어줬음 좋겠는데ㅠ 쎄한 료가도 좋지만 료마한테만 보여주는 장난기 많은 능글형아미 땜에 미치겠음ㅠ 평생 내 최애 하자!!! 료가 사랑해ㅠㅠㅠㅠ